귀여워
[2] 카페 댕스 (Cafe Thanks, 광교 애견카페)
[2] 카페 댕스 (Cafe Thanks, 광교 애견카페)
2022.08.29카페 댕스 저번 주에 마스(mars, 4세, 8kg, poodle)를 본가에서 우리집으로 납치해왔다. 아주 즐거운 기억을 심어주기 위해 산책도 많이 나가고 쉬도하고 응가도 하고.. 좋았지만 리드줄 없이 좀 뛰어놀게 해주고 싶어서 근처 애견까페를 찾았다. 그래서 찾아낸 곳이 까페댕스! 집(광교)에서 부터 15분도 걸리지 않는 아주 가까운 곳이었다. 나는 운전에 자신감을 한껏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운전해서 갔다. 도로를 타고가다가 골목길로 빠지니 약간 남양주에 있는 애견까페같이 근교 느낌이 났다. 운전을 잘하는 나지만 도로가 좁아서 힘들었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무슨 수원에 개키우는 사람은 다온것마냥 차가 한가득이었고, 마스 친구도 많았다. 그렇지만 공간이 외부와 연결되어 트여 있고 날이 좋아서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