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카페
[후쿠오카 카페] 쿠라시키 커피
[후쿠오카 카페] 쿠라시키 커피
2023.03.23여행 중 자주 보이는 커피숍이 있었다. 일반 커피숍이 아니라 RBF(Round bottom Flask) 같은 것에 위에 커피가 담긴 깔대기를 설치한 후 RBF를 끓여 물이 끓으면서 위로 올라가면서 우려지는 형태의 커피로 지나가면서 계속 눈길을 끌었다. 그래서 여행중에 들어가봐야지 하면서 들어갔다. 돌아다니시는 직원 분이 있고, 자리를 안내해 주신다.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고, 진동벨로 직원을 부를 수 있었다. 음료 메뉴판에서 계속 눈에 띄었던 커피를 먹고싶어 블렌드 커피를 시키고, 나머지는 디저트류를 시켰다. 딸기 파르페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한번 시켜봤다. 일본오면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주문을 완료하니 영수증을 가져다 주셨고, 조금 기다리니 음료와 파르페를 서빙해주셨다. 정말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