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카페] 쿠라시키 커피

여행 중 자주 보이는 커피숍이 있었다. 

일반 커피숍이 아니라 RBF(Round bottom Flask) 같은 것에 위에 커피가 담긴 깔대기를 설치한 후 

RBF를 끓여 물이 끓으면서 위로 올라가면서 우려지는 형태의 커피로 지나가면서 계속 눈길을 끌었다.

RBF 끓이는중. 자세한 원리는 모르겠다

그래서 여행중에 들어가봐야지 하면서 들어갔다.

돌아다니시는 직원 분이 있고, 자리를 안내해 주신다.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이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고, 진동벨로 직원을 부를 수 있었다.

음료 메뉴판

음료 메뉴판에서 계속 눈에 띄었던 커피를 먹고싶어 블렌드 커피를 시키고, 나머지는 디저트류를 시켰다.

식사 대용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

딸기 시즌 인 듯 하다 / 파르페!

딸기 파르페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한번 시켜봤다.

일본오면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음료와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들

주문을 완료하니 영수증을 가져다 주셨고, 조금 기다리니 음료와 파르페를 서빙해주셨다.

'그' 끓이던 커피

딸기 시즌을 나타내는 파르페. 사진이랑 똑같다.

정말 기대했던 그대로 음식이 나와 만족했다.

커피 같은 경우 열심히 끓였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었다. 너무 연했고 너무 기본 커피 맛이었다.

파르페는 정말 사진 그대로 나왔는데 딸기도 신선하고 과즙이 팡팡 터졌다. 파르페 추천한다. 

후쿠오카를 돌아다니다 보면 주변주변 위치해 있고, 마리노아 아울렛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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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시키 커피 (체인)

위치 : 후쿠오카 곳곳

신기함. 흥미를 위해 가 보았음. 파르페는 맛있었음.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